작성일 : 25-08-25 14:30 타이밍벨트+댐퍼풀리+프랭크리데나 교환 후기  글쓴이 : 그랜드… 조회 : 12   차 주인이라면 정비비 지출하면서 차를 맡겨놓은 상태이니 정비과정이 잘 되고있느지 보고싶고, 평소 궁금한 점도 정비사에게 물어보고싶은것이 지극히 정상일텐데, 이곳은 철저히 정비하는 모습을 못보게합니다. 정비하는 모습을 보면 감시를 당하는 기분이라며 화를 내는데, 참 민망하더라구요. 보통 차주들이 눈치껏 작업에 방해되지않도록 참관을 할텐데, 너무 화를 내니 고객과 직원의 입장이 바뀐것같았습니다. 부품 탈거하면서 타이밍벨트 세트 외 다른 부품의 이상이 생기면 보여주면서 교환이 필요하다 이렇게 얘기해주면 좋을텐데, 이미 탈거 다 한 후 보여주니 교환을 안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더라구요. 정비 과정을 볼수있도록 개방하고 탈거과정도 볼수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이밍벨트 작업 후 기존 차에서 빠진 부동액을 그대로 넣어주던데, 홈페이지에는 타이밍벨트 작업내용으로 부동액 교환까지 포함되어있더라구요. 이 부분도 시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