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6년식 구형아반떼 오토인데요, 한달정도 전부터 갑자기 냉각수가 오버히트하여서 써머스탯을 교환하고, 일주일후 온풍 대신 냉풍이 나오며 냉각수 온도 게이지가 H를 넘어서는 같은 증상으로 무슨 배선인가를 떼우고 부동액을 또 교한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부탁하니 해도 모른다는 식으로 무조건 오래된 차는 수시로 많이 고쳐야 한다고만 하더군요. )
3주쯤 지난 어제 냉각수 온도게이지가 중간과 H를 왔다갔다 하길래 또 냉각수를 살폈더니 찰랑찰랑대는게 오버히트는 아닌것 같네요. 온풍도 잘 나오구요.
온도센서인가 하는게 고장인건지, 게이지 자체가 고장인건지, 또 증상덜덜거리는게 엔진헤드도 갈아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직접 가져가자니 시간이 좀 걸릴것 같기도 해서 우선 문의드려요.
구형아반떼 96년식 1.5 DOHC 오토(9만Km) 엔진헤드 스왑, 타이밍벨트 세트 교체비용 공임포함과 비포함 각각 어떻게 될까요?
우선 아주 근거리는 타고 다니는데, 아주 위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