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4-11 20:28
글쓴이 :
임소현
조회 : 1,423
|
아버지 차가 2003년식 쏘렌토인데 어느날 시동 걸리는 소리가 껄끄럽게 들리길래
본넷을 열어 확인해 보니 부동액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차를 조금 만질줄아는 아빠와 남자친구가 부동액 통을 띄어내 보니 바닥쪽이 금이
가 있어서 단순한 누수인줄 알고 기아 정비소에서 부동액 통을 사서 다시 연결 했습니다.
그런데 설치가 끝나고 시동을 키니 부동액이 뒤쪽을 향하는 작은 호수로 역류 했습니다.
밤이 늦어 더 손보지 못하고 방치한후 오늘 다시 시동을 걸어보니 두번째에 시동이 걸렸는데
여전히 소리가 껄끄러웠습니다.
부동액 양도 확인해 보니 바닥에서 3센티 정도로 줄어있었습니다.
정비소에 가볼려고 해도 주행하면 위험할 것 같아서 지금 현재 방치중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워터펌프의 이상이 의심 된다고 하던데
그게 맞는지 맞으면 수리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비소까지 주행해도 되는지도요..
부탁드립니다.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