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7-25 03:16
지난 토요일 오전9시에 예약을 하고 갔던 트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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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주
조회 :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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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전9시에 예약을 하고 갔던 트라제입니다. 타이밍벨트를 갈려고갔는데, 전에 이미 내가 교환을 했더라구요..근데 왜 기억이 없는건지?..ㅎㅎ 암튼, 그래서 타이밍벨트는 교환하지않고..교환할만한것들을 몇가지 손봤네요. 덕분에 차소리도 좋아진것같고, 너무 맘에 듭니다. 자동차 카센타를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지금까지 여러군데를 다녀봤지만, 가장 인상에 남는 곳입니다. 수리하며서도, 사용하는 부품이 정품인지를 보여주는점, 그리고 모두가 상냥한점, 수리마치고, 엔진룸을 깔끔하게 청소해는점..등
카센타를 나올때 기분이 참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을 싸게 해주는것도, 소비자입장에선 너무 좋지만, 더욱 기분좋게 하는것은, 가격이 아닌 친절인것 같네요.
앞으로 쭈욱,,당골로 점찍었씁니다. 지금처럼 계속 친절하시길 바라면서,,,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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