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6-29 12:26
글쓴이 :
한상훈
조회 :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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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제 7492주인입니다 ㅋ
불과 몇시간전에 사이트알고 불과 몇분후에 사이트에 예약하고 불과 몇시간후에 시간비어있다는 사장님의 통보..
부장님이 이리저리둘러보시더니 이것저것교체를 해야한대서 비용이 따블로 올라갔지만 이미 여러번 교환해야할것을 교환하지않고 탄것에 대해 위안을 삼으며 수리맞김..
4시간여를 기다림이 지루할것같아 화정산에가서 3시간정도 헤메다가 4시쯤들어오니 수리끝..
엔진소리 에어컨 거짓말 조금보태서 새차같더군요.. 너무고맙습니다
부장님이 터프하셨는지 차를 너무위로 올리시는바람에 자전거 싣는 캐리어가 직선에서 유선형(?)으로 변했지만 (다른곳 같았으면 변상요구 당연히들어감 ㅋㅋ) 하지만 너무잘해주시고 차상태가 말도아니게 좋아져서 모든게 용서가 되더군요 ㅎㅎ
제가 에어컨을 잘 틀지않는데 목적지까지 에어컨 틀고왔다는 ㅎㅎ 시원하다못해 춥더군요..
너무만족합니다
그리고 친구들 거래처 차량가지고 계신분들께 여러명 사이트 홍보한 상태입니다 ^^V 제가 뭐 꼭 커미션을 바라고 한건아니지만 ㅋㅋ
오토랜드가 돈많이 버셔서 건물올리고 고객대기실이 사무실의 두배가 될때 저의 뿌듯함은 두배세배 아니 그몇배로 대신할겁니다
돈많이 버세요..초심을 잃지않는 돈에 쫓기지않는 그런 오토랜드가 되세요 저는 영원히 오토랜드를 찾아갈것입니다
글구 더운날 열무국수 짱이었읍니다///// A/S 들어가서 점심얻어먹긴 첨이네요 ㅎㅎ
아참 질문하나 외람된 질문인데요 외제차도 손보시나요?? 어려운거말고 오일교환이나 뭐 그런것들.. 빠르면 일년정도 후에 디스커버리나 레서스RS330을 타고다닐지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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