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2-24 05:29
글쓴이 :
박지환
조회 : 1,689
|
안녕하세요 ^^
어제 정비한 연금색 베르나 입니다. ^^
급하게 정비예약했는데 시간 잘 잡아주시고 무사히 정비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
타이밍벨트 셋트 와 엔진오일 그리고 브레이크 패드 등을 정비 하기위해서 갔는데 이런저런 친절한 설명도 잘 해주셔서 잘 들었고요 또 궁굼한점이 많아서 이런 저런 소리를 작업중이신데도 계속 질문했는데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또 계산을위해 은행다녀오려는데 직접 은행까지 태워도 주시고 ^^
어제 2시간 30분정도의 작업뒤에 차가지고 나오면서도 말했지만 벌써 밖에서 듣는 엔진룸 소리가 좋아진것을 느끼고요~ 집까지 오는 거리가 짧아서 많이 확인은 못했지만 확실히 부드러 워진것을 느끼겠더군요 ^^
비록 오늘 출장이라서 한 몇일 못느끼겠지만 조만간에 다시 좀더 몰아보고~ 다시 적어볼께요 ^^
추신 1: 어제 패드 갈면서 켈리퍼인가요? 그거 바꿔야할지 멀정한지? 등을 알려주신다고 했는데 중간에 못여쭤봤네요 괜찮은건가요?
추신 2: 머플러 뒤 말고고 앞이나 중간쯤 소음여부 어떤지 다시 질문 드린다며 못여쭤봤네요 역시나 출장 끝나고 여쭤보던가 해야겠어요 ^^
순정품에 박리 그리고 친절함 이 세가지가 잘 지켜진다면~ 아마 기사님들이 모자를정도로 계속 번창하리라 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