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5-25 21:13
글쓴이 :
이혜갑
조회 :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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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 타이밍벨트 갈고온 은색산타 쥔입니다. 우선 제차수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호회 싸이트에서 우연히 알게된게 인연이 되어 그날 수리 예약을하고 기분 좋은 수리를 마쳤네요 정비 하시는 분 친절하시기도 하지만 열정이 있으신것 같아 좋은듯 했어요. 디젤차를 전문으로 하는것 같아.더 더욱 좋았습니다 저는 타이밍벨트만 갈았지만 저도 눈치는 있죠. 다른차량 정비하는것이나 설명해 주시는것이나 이런부분 사장님께서 계속 끌고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여 좋았습니다. 힘들만도 한데 잘말씀해 주신 정비사 님들을 보면서 저도 맘이 편했습니다. 도어쪽에 덜걱거림과 전등교체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저녁을 대접해야 하는데 저녁식사 하고 가라고 밥까지 시켜 놓으셨는데 차마 죄송스러워 함께 식사 못하고 온점 고맙고 죄송합니다. 사장님께서 연료펌프 A/S받으라는것 기억해 두고있으니 현대에 가서 꼭 받겠습니다. 회사근처에 카센타도 오토랜드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좋아져도 꼭 오토랜드 찾아가겠습니다. 싼게 비지떡이 아니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100KM 이상으로 달렸는데 부드러움과 조용함 무진동이 몸으로 느껴졌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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