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하 제차를 직접 수리해준 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타이밍벨트를 갈러 갔지만 제차가 너무 오래된차라 다른견적이 나올것도 예상을
하고 갔더랬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과장님께서 요목 조목 짚어주시며 설명을 해주시는데 믿음이 팍! 팍! ^^
그자리에서 이차는 내하고 몇년을 더 달릴차야라는 생각이 퍽 내 뇌리를 스치듯 지나가더군요
아무소리 없이 사장님 과장님 말씀을 따랐습니다.
아침 9시 30분 부터 오후 2시 넘어서 까지 재미있는 말씀도 해주시며 제차를 수리해준 과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10년이 넘은 제차지만 오늘 만큼은 새차를 얻은것 같습니다.
자유로를 타고 오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너무 조용하다는 (?) 그래도 ㅋㅋ 느낌이 들었구요
간만에 100킬로가 넘는 속도로 쭈욱 뽑아보기도 했습니다. 전에는 너무 오래되서 타이밍벨트때문에
100킬로 이상을 못냇었거든요 ㅋㅋ 자신있게 이젠 밟습니다. ㅋㅋ 정속주행!!!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들릴께요!
아참! 맛난 점심도 잘 얻어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