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3-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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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종문
 조회 :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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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죠. 1월달에 정비받은 김종문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제애마는 갈색 싼타페고 타이밍벨트 교환하고
인젝터크리닝 정비를 했었죠. 그러고 꼭 한달이 지났는데
그때 정비 해주시고 나서 조용하게 잘타고 다녔는데 지금도 좋은것
같은데 많이 익숙해서 그런지 이제는 그냥 좋다(?)는 생각만 드네요.
아무튼 정비받고나서 차가많이 좋아졌어요.
그때 정비 해주시는분이 하도 꼼꼼하고 자상하게 해주셨는지
차도 그걸알고 있는듯 하네요.
시간도 지체되고 날씨도 추웠는데 이렇게 작업을 잘해주셨는지는
타보니까 알겠더군요. 차에대해서 잘 모르던것도 자연히 알게되었네요.
일러주신것 중에 못한것은 이번달중에 한번 다시가서
정비 받을려고 하는데 조만간 예약한번 잡겠습니다.
그때 가게되면 비용좀(?) 잘좀 부탁드립니다.
이 차는 제가 좀 착한가격에 샀지만 마음에 들고 또 이번에
정비를 잘 받아서 몇년은 잘 타려고 합니다. 거리는좀 되지만
앞으로 꼭 정비하게되면 들르겠습니다. 예약할테니 이 글 기억하셨다가
잘 좀봐주세요. 작업해주신 기사님 그리고 사장님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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